SM그룹,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31일부터 정당계약

2021-05-28 16:18
오피스텔 계약 1일차 100% 분양마감
평택시, 평택역 광장 조성 공론화로 시민패널 열린토론회도 열려

[사진= 평택역 경남 아너스빌 조감도]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 부문 브랜드 경남아너스빌이 분양하는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가 성황리에 전 타입 순위내 청약 마감을 하고 31일부터 정당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100% 분양 마감했으며 성공적인 청약이 이루어진 것과 관련해 분양 관계자는 ‘평택역 인근 개발 호재의 최대 수혜를 받는 단지라는 부분도 있지만 경남아너스빌 자체 브랜드 강화 및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통해 가치를 높였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SM그룹 건설 부문의 브랜드 철학인 '집, 존경을 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니즈를 반영해 설계된 공간들이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수납공간 여유를 극대화한 '대형 현관창고' 그리고 가족구성원들이 모여 소통·교류할 수 있는 거실을 약 6m의 '광폭 거실'로 특화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

또 와이드한 드레스룸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쇼룸형'과 '실속형'으로 구성,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다양성을 강조했다.

동시에 대형 아일랜드 조리대와 홈바형 LED장식장 등 선택품목을 구성해 평온과 휴식을 강조한 다이닝 공간은 생활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섬세함을 더했다.

단순히 물리적 공간의 집이 아닌 진정한 휴식과 정서적 안정감, 그리고 아름다운 생활을 제공하는 주거공간이자 일상의 여유를 즐기는 삶의 만족도를 상승시킨 것이 특징이다.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뜨거운 청약열기는 지하철 1호선 평택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SRT 운행 중인 지제역이 가까이 있어 서울·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은 물론 각지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한 우수한 교통여건도 한몫을 했다.

여기에 수원발 KTX 노선까지 계획되면서 향후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됨은 물론 평택시에서 추진을 확정한 평택역 광장일대 복합문화 공간 조성 등으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 통복천은 수질개선사업을 통해 도심하천 산책로와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형시설로 바뀌어 운동과 건강을 위한 미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인근에 통복시장, AK플라자, CGV 등 쇼핑·문화 시설을 비롯해 평택시청, 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단지에서 500m 거리에 평택중앙초가 있으며 평택중, 한광고, 시립도서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46-2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