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에보, 일본 매체도 “최고 TV” 호평
2021-05-23 10:14
61인치 이상 OLED TV 중 ‘2021 여름 베스트바이’로 선정
LG전자의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인 LG 올레드 에보가 일본에서 최고 TV 제품으로 선정됐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일본 오디오·비디오 전문매체 하이비는 최근 ‘2021 여름 베스트바이’를 통해 LG 올레드 에보(65G1)를 61인치형 이상 OLED TV 가운데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
LG 올레드 에보는 효율이 높아진 차세대 패널, 진화한 이미지 처리 기술 등으로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하는 게 특징이다.
하이비 평가단으로 활동하는 요시오 오바라씨는 “생생한 색 재현력과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명암 표현에 놀랐다”며 “이미 수백 번은 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나 ‘오블리비언’ 등의 영화에서도 어두운 장면에 숨겨진 배경을 새롭게 발견하며 놀라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이 TV 전통 명가로 불리는 일본의 현지 업체들을 제치고 이룬 성과라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일본은 화질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많은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TV 시장에서 OLED TV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
이영채 LG전자 일본법인장(상무)은 “이번 수상은 독보적인 올레드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앞세워 일본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일본 오디오·비디오 전문매체 하이비는 최근 ‘2021 여름 베스트바이’를 통해 LG 올레드 에보(65G1)를 61인치형 이상 OLED TV 가운데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
LG 올레드 에보는 효율이 높아진 차세대 패널, 진화한 이미지 처리 기술 등으로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하는 게 특징이다.
하이비 평가단으로 활동하는 요시오 오바라씨는 “생생한 색 재현력과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명암 표현에 놀랐다”며 “이미 수백 번은 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나 ‘오블리비언’ 등의 영화에서도 어두운 장면에 숨겨진 배경을 새롭게 발견하며 놀라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이 TV 전통 명가로 불리는 일본의 현지 업체들을 제치고 이룬 성과라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일본은 화질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많은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TV 시장에서 OLED TV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
이영채 LG전자 일본법인장(상무)은 “이번 수상은 독보적인 올레드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앞세워 일본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일본법인 관계자가 도쿄에서 개최된 LG TV 신제품 소개 행사에서 LG 올레드 에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