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백신 맞으면 최대 4만원 할인' 캠페인

2021-05-20 10:39

[사진=패션그룹형지 제공 ]

패션그룹형지 여성 캐주얼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오는 6월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방역은 필수! 백신접종도 필수! 백신 맞고 할인 받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탈출 기원과 국내 집단면역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된 할인 행사다. 백신을 접종한 뒤 인증문자나 사전예약 문자를 매장에 제시하면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15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30만원 이상 구매시 4만원의 할인혜택을 준다.

이 혜택은 접종 연령 대상자뿐 아니라 특수 교육 종사자, 보건교사, 요양시설 종사자, 항공승무원 등 백신을 맞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 펼쳐온 의류안전케어캠페인, 코코마스크 출시, 형지 안전매장캠페인 등 '힘내요 코리아, 극복해요 코로나19' 캠페인의 하나라고 패션그룹형지는 전했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전 국민적으로 코로나19라는 터널의 끝을 갈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복 기업 형지가 백신 접종을 알리는 동시에 접종한 국민에게 기분 좋은 혜택까지 부여하는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힘이 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