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신임 사장에 유정열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20일 임기 시작
2021-05-19 13:36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KOTRA) 신임 사장에 유정열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임명됐다.
19일 코트라에 따르면 유 신임 사장은 20일 취임식과 함께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유 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 같은 전공으로 석사, 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1995년 5급 경력 채용 18회로 산업통상자원부에 임용,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2009년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정책과장 △2010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실 △2013년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총괄국장 △2015년 주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2017년에는 방위사업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과 산업정책실장을 맡았다.
한편 권평오 전 코트라 사장은 임기 3년을 끝내고 지난 17일 퇴임했다.
19일 코트라에 따르면 유 신임 사장은 20일 취임식과 함께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유 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 같은 전공으로 석사, 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1995년 5급 경력 채용 18회로 산업통상자원부에 임용,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2009년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정책과장 △2010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실 △2013년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총괄국장 △2015년 주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2017년에는 방위사업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과 산업정책실장을 맡았다.
한편 권평오 전 코트라 사장은 임기 3년을 끝내고 지난 17일 퇴임했다.
유정열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사진=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