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0.56%↑..."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상 환자 모집 완료"
2021-05-18 13:22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0/20210510085752469724.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9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0.56%(1500원) 상승한 2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37조3754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10위다. 액면가는 1000원이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임상 3상을 개시한 셀트리온은 509명의 환자를 모집해 CT-P4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집중 평가하기로 했다.
임상 3상은 2022년 하반기 종료가 목표이며 스텔라라의 미국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23년 9월과 유럽 물질특허 만료 시기인 2024년 7월에 맞춰 상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