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웍스, 영업이익 592억원...전년 동기 대비 406%↑
2021-05-14 19:40
매출도 전년보다 91% 오른 4056억원
실리콘웍스가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실리콘웍스는 올 1분기 매출 4056억원, 영업이익 59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매출 2126억원, 영업이익 117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90.8%, 406% 증가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TV, IT제품 등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글로벌 드라이버 구동칩(DDI) 공급 부족으로 인한 판가 상승 등이 호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 DDI는 올 1분기에도 매출액 중 56%의 비중을 차지하며 깜짝 실적을 견인했고, 소형 DDI는 작년 1분기 매출에서 자치하던 비중이 15%에서 33%로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실리콘웍스가 ㈜LG에서 인적분할한 LX홀딩스 자회사로 편입된 만큼 추가 고객사 확보 노력, 전장·사물인터넷(IoT) 등 신성장 동력 확보 시도 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리콘웍스는 올 1분기 매출 4056억원, 영업이익 59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매출 2126억원, 영업이익 117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90.8%, 406% 증가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TV, IT제품 등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글로벌 드라이버 구동칩(DDI) 공급 부족으로 인한 판가 상승 등이 호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 DDI는 올 1분기에도 매출액 중 56%의 비중을 차지하며 깜짝 실적을 견인했고, 소형 DDI는 작년 1분기 매출에서 자치하던 비중이 15%에서 33%로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실리콘웍스가 ㈜LG에서 인적분할한 LX홀딩스 자회사로 편입된 만큼 추가 고객사 확보 노력, 전장·사물인터넷(IoT) 등 신성장 동력 확보 시도 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 유성구 실리콘웍스 본사.[사진=실리콘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