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청소년 진로 탐색 돕는다
2021-05-14 11:59
강남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청소년 직업체험 MOU 체결
자생의료재단이 청소년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나선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 강남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자생의료재단은 진로와 직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한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해 꿈을 찾고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