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2021년 해외취업 OJT 프로그램 운영

2021-05-13 16:36

성결대학교 전경.[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2021년 해외취업 OJT 프로그램 운영하기로 해 시선을 끈다.

13일 성결대에 따르면, 2021년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OJT(직무수행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으로 인해 20일(외국계기업 취업 알짜 준비), 21일(직무OJT(1) 영업 마케팅, 구매, 홍보), 24일(직무OJT(2) 인사, SCM, 생산 품질관리, 재무회계), 25일(해외취업의 이해와 분석 팁) 4일간 4시간 동안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진행된 실시간 수업 동영상 자료는 26일부터 31일까지 사이버캠퍼스(LMS)에 OJT 프로그램 신청자에 한해 청취가 가능하다.
 

[사진=성결대 제공]

이번에 진행되는 해외취업 OJT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취업 시장의 동결로, 외국계 기업의 고용시장도 포함, 컨텐츠 내용을 알차게 기획했다는 게 특징이다.

해외취업과 외국계 기업의 취업에 특화된 총 7개의 직무별(영업/마케팅, 구매, 홍보, 인사총무, SCM, 생산/품질관리, 재무회계)로 외국계 기업 현직 경험이 있는 전문강사의 실전 노하우를 제공, 취업을 위한 글로벌 역량을 향상 시키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해외취업과 외국계 취업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특화된 직무에 대한 실전 직무수행 가이드를 제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