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주가 7%↑' 오프라인 회복·고성장 증권가 기대에 '강세'
2021-05-13 11:59
메가스터디교육이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가스터디교육은 오전 11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37%(4600원)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7936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84위다.
메가스터디교육이 오프라인 영역의 정상화가 이뤄질 경우 높은 성장 여력이 유효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1일 보고서를 통해 “1분기 누적 기준 ‘메가패스’ 결재액은 전년 대비 100% 이상 성장했다”며 “고3, N수생뿐 아니라 고2, 고1 전 학년에서 전년 대비 100%가 넘는 고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으로, 수능 온라인 사교육 시장에서 1등 업체로의 쏠림 현상이 더욱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메가스터디교육은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57.5% 증가한 1722억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129억원에 달했다.
윤 연구원은 “오프라인 부문이 정상화될 경우 추가적인 업사이드도 남아 있으며, 이와 함께 초중등 사업부의 고성장도 주목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12.5% 상향 조정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이 오프라인 영역의 정상화가 이뤄질 경우 높은 성장 여력이 유효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1일 보고서를 통해 “1분기 누적 기준 ‘메가패스’ 결재액은 전년 대비 100% 이상 성장했다”며 “고3, N수생뿐 아니라 고2, 고1 전 학년에서 전년 대비 100%가 넘는 고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으로, 수능 온라인 사교육 시장에서 1등 업체로의 쏠림 현상이 더욱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메가스터디교육은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57.5% 증가한 1722억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129억원에 달했다.
윤 연구원은 “오프라인 부문이 정상화될 경우 추가적인 업사이드도 남아 있으며, 이와 함께 초중등 사업부의 고성장도 주목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12.5%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