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이노, LG와의 배터리소송 합의금 9763억원 1분기에 반영 2021-05-13 10:10 김성현 기자 SK이노베이션은 13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LG와의 배터리 소송합의금 9763억원을 올해 1분기 실적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손실 3681억원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이 입주해 있는 SK그룹 서린동 사옥.[사진=석유선 기자] 관련기사 SK이노 1분기 영업익 6247억…SK온 영업손실 3315억 유안타證 "SK이노, 올해 배터리 약세 불가피로 영업익 하락 전망" SK이노 전기차 사업 의지…박상규 사장 "포트폴리오 점검해 더 큰 성과 낼 것" [2024 신년사] 박상규 SK이노 총괄사장 "생존 위한 체질 개선 시급" SK이노 신임 사장에…박상규 SK엔무브 사장 김성현 기자 minus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