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시장, 탄천변 방범용 CCTV 224대 운영 "시민 안전 최우선"
2021-05-09 13:53
성남시 전역에 방범용 CCTV 2188곳, 8389대 운영
탄천변 설치 방범용 CCTV 360도 회전 촬영 기능과 야간 투시 기능 갖춰
탄천변 설치 방범용 CCTV 360도 회전 촬영 기능과 야간 투시 기능 갖춰
은 시장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여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탄천변 47곳에 무려 224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은 시장은 이미 설치 완료된 133대 외 지난해 하반기 2억 7500만원을 들여 방범용 CCTV 91대를 탄천 15곳에 추가로 설치, 총 224대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한다.
특히, 탄천변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360도 회전 촬영이 가능하고, 야간 투시 기능을 갖춘 풀HD급 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은 시장은 CCTV 작동을 알리는 LED 안내판과 바닥조명, 비상벨도 함께 설치해 주요 탄천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24시간 촬영하고 있다고 귀띔한다.
한편, 은 시장은 “시민 안전이 최고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면서 "시민이 거주하는 주택가는 물론, 탄천변 산책로와 공원 등을 포함한 시내 전 지역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