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인도 전용 ‘배그 모바일’ 출시한다
2021-05-06 14:55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로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인도에서만 서비스된다. 이 게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적용해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소프트웨어의 준거 법규 준수를 보장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서버를 인도와 싱가포르에 구축할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본부의 임우열 본부장은 “현재 사전예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출시 기념의 한정판 의상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며 “이 외에도 각종 게임 대회와 리그를 구성하여 인도의 이스포츠 생태계 육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크래프톤은 중국 텐센트를 통해 인도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서비스해왔으나, 인도가 중국과 국경 무제로 갈등을 겪은 이후 인도 정부가 텐센트가 퍼블리싱하는 게임들을 차단하면서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의 현지 서비스도 지난해 11월 중단됐다. 크래프톤 측은 이후 인도에서 직접 퍼블리싱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인도에서만 서비스된다. 이 게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적용해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소프트웨어의 준거 법규 준수를 보장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서버를 인도와 싱가포르에 구축할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본부의 임우열 본부장은 “현재 사전예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출시 기념의 한정판 의상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며 “이 외에도 각종 게임 대회와 리그를 구성하여 인도의 이스포츠 생태계 육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크래프톤은 중국 텐센트를 통해 인도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서비스해왔으나, 인도가 중국과 국경 무제로 갈등을 겪은 이후 인도 정부가 텐센트가 퍼블리싱하는 게임들을 차단하면서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의 현지 서비스도 지난해 11월 중단됐다. 크래프톤 측은 이후 인도에서 직접 퍼블리싱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