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고교서 학생 14명 무더기 확진
2021-05-06 08:30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 결과 학생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1학년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전날 학생 920명과 교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했다.
방역 당국은 시 교육청과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