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이익 156억원, 전년비 23%↑
2021-05-04 08:50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분기 매출은 1301억원, 영업이익은 15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2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8% 증가했다.
1분기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지난 분기에 출시한 신작 게임 ‘엘리온’의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5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60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자회사 카카오VX와 신사업 매출로 구성된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189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스크린 골프와 골프용품 매출 증가 덕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부터 신작을 출시한다. 모바일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필두로 올해 국내 시장에 ‘월드플리퍼’,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소울 아티팩트(가칭)’, ‘가디스 오더’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엘리온’, ‘오딘’, ‘달빛조각사’, ‘월드플리퍼’, ‘디스테라’ 등 기존 게임들도 글로벌에 출시한다.
또한 우수한 IP 확보, 전략적 투자로 수익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2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8% 증가했다.
1분기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지난 분기에 출시한 신작 게임 ‘엘리온’의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5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60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자회사 카카오VX와 신사업 매출로 구성된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189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스크린 골프와 골프용품 매출 증가 덕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부터 신작을 출시한다. 모바일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필두로 올해 국내 시장에 ‘월드플리퍼’,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소울 아티팩트(가칭)’, ‘가디스 오더’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엘리온’, ‘오딘’, ‘달빛조각사’, ‘월드플리퍼’, ‘디스테라’ 등 기존 게임들도 글로벌에 출시한다.
또한 우수한 IP 확보, 전략적 투자로 수익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남궁훈(왼쪽),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각자 대표[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