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숙 NHN에듀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2021-05-01 00:03
다음 참여자로 김정희 현대자동차 최고데이터책임자 추천

진은숙 NHN에듀 대표가 변성준 한글과컴퓨터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NHN에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위해 진은숙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진 대표는 교통안전 메시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들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진 대표는 "미래 세대 희망을 품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문화를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며 "일상에서 어린이들과 가까이 있는 NHN에듀는 앞으로도 교통안전에 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에듀는 '아이엠스쿨'을 서비스하고 있다. 아이엠스쿨은 회원 600만명을 보유한 모바일 알림장 앱이다. 교육현장에서 학부모, 교사, 학생을 잇는 서비스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교육부가 기획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참여자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해 이어가는 방식이다.

진 대표는 다음 참여 주자로 김정희 현대자동차 최고데이터책임자를 추천했다.
 

진은숙 NHN에듀 대표가 3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NHN에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