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장단, '시민과 소통위한 민생 행보 이어간다'

2021-04-25 13:42
진정한 안양시민 대의기관 거듭나기 위한 행복 지속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

최근 의장단이 새롭게 구성된 경기 안양시의회가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한 소통행보를 연일 이어가며 민심 살피기에 나서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안양시의회 최우규 신임 의장은 지난 22일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인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현장근무자의 고충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한 데 이어 23일에는 ‘대한노인회 안양시지회’도 방문해 따뜻하게 보듬었다.

최우규 의장과 박정옥 부의장은 함께 동안구지회와 만안구지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노인복지 현안·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복지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최우규 의장은 “노인회 지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면서 “시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시의회는 진정한 안양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민생 행보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