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주가 15.67%↑'···소속 그룹 아스트로 日 차트 1위 호재?
2021-04-22 10:25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판타지오 주가는 전일 대비 15.67%(25원) 오른 1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144원이다.
이날 판타지오는 소속 그룹 아스트로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지난 5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All Yours'fh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판타지오는 지난 2월 최대주주 변경을 통해 ‘하나 인 미래 아이앤지’로 주인이 바뀌고 유상증자 추진 등 사업구조 다각화를 추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판타지오 매출액은 전년보다 11.28% 감소한 164억2576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 손실은 9억2445만원으로 적자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4억6608만원으로 적자가 84.43% 줄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판타지오 주가는 전일 대비 15.67%(25원) 오른 1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144원이다.
이날 판타지오는 소속 그룹 아스트로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지난 5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All Yours'fh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판타지오는 지난 2월 최대주주 변경을 통해 ‘하나 인 미래 아이앤지’로 주인이 바뀌고 유상증자 추진 등 사업구조 다각화를 추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판타지오 매출액은 전년보다 11.28% 감소한 164억2576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 손실은 9억2445만원으로 적자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4억6608만원으로 적자가 84.43%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