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주가 14.78%↑'···코로나 펜데믹에 인테리어주 주목
2021-04-22 09:53
의자 제조 전문 업체 시디즈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시디즈는 전일 대비 14.78%(1만200원) 오른 7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6만9000원이다.
시디즈 상승세는 가구업종 강세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건축 규제 완화를 발표해 이사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집에 보내는 시간이 많아 가구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시디즈 매출액은 전년보다 17% 늘어난 2274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0% 오른 198억원을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시디즈는 전일 대비 14.78%(1만200원) 오른 7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6만9000원이다.
시디즈 상승세는 가구업종 강세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건축 규제 완화를 발표해 이사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집에 보내는 시간이 많아 가구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시디즈 매출액은 전년보다 17% 늘어난 2274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0% 오른 19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