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장 초반 30% 오름세…윤석열 효과?
2021-04-21 09:29
설계전문업체 희림이 장 초반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희림 주가는 오전 9시 22분 기준 30%(2070원) 오른 8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6900원이다.
앞서 희림은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혔다.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의 최대 후원사가 희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희림은 코바나콘텐츠가 주최한 마크 로스코전, 르 코르뷔지에전, 알베르토 자코메티전을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