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생산기술연구원과 ‘협력사 동반성장’ 밀어준다

2021-04-15 10:18
공동연구, 기술지원 통해 기술경쟁력 향상 지원

LS엠트론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사 기술경쟁력 향상, 제조 산업 발전 등에 기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LS엠트론은 자사 전주공장에서 생산기술연구원과 ‘고-투게더(Go-Together)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농업·임업용 기계 제조 산업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과 연구·개발(R&D),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동 기술지원 등에 힘을 모은다.

LS엠트론과 생산기술연구원은 올해 트랙터 전자유압 기능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이번 사업에 참여해 축적된 기술력을 협력사에 전파해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LS엠트론은 지난 2010년부터 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 연구 장비 활용, 기술 이전 등 협업을 통해 자체 기술력 향상, 협력사 R&D 역량 강화 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변속기 운용·제어 소프트웨어 개발·검증, 트랙터 유압 시스템 설계, 신뢰성 평가를 위한 공동연구를 다수 진행하기도 했다.

강석호 LS엠트론 트랙터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 양사 간 지속적인 공동연구, 협업을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 창출 및 사업 시너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석호 LS엠트론 트랙터사업본부장(상무, 왼쪽 둘째부터), 구본규 LS엠트론 대표,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14일 LS엠트론 전주공장에서 ‘Go-Together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S엠트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