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라시스, 리프테라 유저 심포지엄 11일 개최

2021-04-14 16:30

 

지난 11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리프테라&모어’ 심포지엄 [사진=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아스테라시스]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아스테라시스는 지난 11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1 리프테라&모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의 주인공은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원리를 이용한 의료기기 '리프테라'로, 기존 HIFU 기기와 달리 리니어 조사 방식 외에 러빙 조사 방식인 펜 어플리케이터가 추가됐다.

심포지엄에서 의료진들은 리프테라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김나래위원장(엔킴의원)과 정재윤 원장(미엘르네트워크의원), 이상봉 원장(청담피그마리온의원)이 연자로 나섰다. 또 심포지엄에는 새로운 개념의 리니어 조사방식과 리프테라와 타 시술의 컴비네이션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사진=고강도집속초음파(HIFU) 원리를 이용한 의료기기 '리프테라']


아스테라시스 관계자는 “최근 HIFU 기기는 대중적인 리프팅 시술로 자리 잡았으며, 아스테라시스만의 특별한 서비스 정책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수출 성장을 비롯해 국내 시장에서도 리프테라의 이름을 알리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