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열 장협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참여 잇기 동참

2021-04-13 08:59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중인 박창열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공]


박창열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이하 장협)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참여 잇기(챌린지)에 동참했다.

13일 오전 장협은 공식 채널을 통해 "박창열 장협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참여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참여 잇기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운동(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고창 컨트리클럽(골프장)을 운영 중인 박 회장은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참여 잇기에 동참했다.

박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어린이 보호구역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을 들고, 안전 운전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박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성원 이포 컨트리클럽 대표이사와 차성만 담양 레이나 컨트리클럽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