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변창흠 유임 검토’ 보도에 “전혀 사실 아냐”
2021-04-09 08:23
중앙일보, ‘재보선 승리’ 전제로 반대 여론 무마 시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중앙일보는 청와대가 여당의 참패로 끝난 4·7 재보선 직전까지 변 장관의 유임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문 대통령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공공주도형 주택공급 대책 관련 입법의 기초작업까지는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