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산업, 신임 대표이사에 현대건설 출신 김대근 사장 내정
2021-04-01 09:31
현대건설서 30년간 사업관리, 영업, 홍보, 법무 등 경험한 부동산개발 전문가
청라국제도시 프로젝트 등 본격 시동
청라국제도시 프로젝트 등 본격 시동
[사진=김대근 대표이사 사장. 보성산업 제공]
보성산업은 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현대건설 출신인 전 송도랜드마크시티 김대근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한다고 밝혔다.
김대근 대표이사 내정자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현대건설에 입사 후 국내외 건설 및 사업관리, 영업부서 등을 거치며 홍보실장, 법무실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현대건설 투자법인인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를 맡는 등 약 30년간 건설 및 부동산 분야를 경험한 전문가다.
김 내정자는 다양한 건설·부동산 분야를 경험하며 쌓아온 경험과 사업관리 및 대외협력 역량을 접목해 보성산업의 주택 및 단지개발, 도시건설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해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라국제도시 프로젝트(청라국제금융단지, 청라시티타워, 인천로봇랜드 등)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하며 금융단지 내 오피스 및 오피스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천DEC 개발사업 등이 속도를 낼 전망으로 새로운 사업전략을 통해 인천지역 개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성산업은 디지털 부동산 개발에 역점을 두고 전문 인력충원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강화에 매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권 확보를 위해 향후 추진 예정인 지자체 공모에도 활발하게 도전하고 있다.
김대근 대표이사 내정자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현대건설에 입사 후 국내외 건설 및 사업관리, 영업부서 등을 거치며 홍보실장, 법무실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현대건설 투자법인인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를 맡는 등 약 30년간 건설 및 부동산 분야를 경험한 전문가다.
김 내정자는 다양한 건설·부동산 분야를 경험하며 쌓아온 경험과 사업관리 및 대외협력 역량을 접목해 보성산업의 주택 및 단지개발, 도시건설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해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라국제도시 프로젝트(청라국제금융단지, 청라시티타워, 인천로봇랜드 등)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하며 금융단지 내 오피스 및 오피스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천DEC 개발사업 등이 속도를 낼 전망으로 새로운 사업전략을 통해 인천지역 개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성산업은 디지털 부동산 개발에 역점을 두고 전문 인력충원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강화에 매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권 확보를 위해 향후 추진 예정인 지자체 공모에도 활발하게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