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산업,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比 71.3% 증가…“시장경쟁력 강화”
2021-04-01 08:58
아주산업이 지난해 64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71.3% 증가한 것으로, 시장경쟁력 강화와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성장을 견인했다.
1일 아주산업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585억원으로, 전년(4443억원) 대비 3.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2% 늘었다.
매출 중 건자재 부문(제품‧상품‧골재)이 3991억원, 지주부문(용역‧임대) 593억원이다. 건자재 부문 매출은 전년(4149억원)에 비해 감소했으나, 지주부문 매출이 전년(294억원)에 비해 증가했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및 고객서비스 강화 전략, 제품별 안정적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등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년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주IB투자 등 주요 연결자회사들의 실적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며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1일 아주산업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585억원으로, 전년(4443억원) 대비 3.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2% 늘었다.
매출 중 건자재 부문(제품‧상품‧골재)이 3991억원, 지주부문(용역‧임대) 593억원이다. 건자재 부문 매출은 전년(4149억원)에 비해 감소했으나, 지주부문 매출이 전년(294억원)에 비해 증가했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및 고객서비스 강화 전략, 제품별 안정적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등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년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주IB투자 등 주요 연결자회사들의 실적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며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아주산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