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솔루니, 미래형 학습공간 ‘스마트 씽킹 클래스’ 오픈

2021-03-29 10:33

[사진 = 대교]


대교의 독서논술·프로젝트수업 브랜드 ‘솔루니’가 업계 최초로 신개념 미래형 학습 공간 ‘스마트 씽킹 클래스’를 오픈했다.

스마트 씽킹 클래스는 스마트기기 활용 프로젝트형 수업과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랜선 특강 등 다양한 혁신적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미래형 학습 공간이다.

29일 대교 솔루니에 따르면, 스마트 씽킹 클래스는 전통적인 방식의 오프라인 글쓰기에서 한 단계 확장된 음성·영상·그림·데이터 등 디지털 미디어를 이해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다채로운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들이 준비됐다.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인 프로젝트 수업 ‘솔루니 스마트씽킹’에 최적화한 교육 환경을 제공해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높일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 씽킹 클래스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학원 1호 클래스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노원구 창동학원과 인천시 구월학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4월에는 부산, 전남, 천안을 비롯한 전국 솔루니 학원에서 클래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대교 솔루니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도입,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에 따른 가변형 학습 공간 ‘설렘온(ON)실’을 학생들에게 미리 접해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스마트 씽킹 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수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