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DB손해보험, 'Pre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개최
2021-03-26 16:12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과 함께 대기업-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Pre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스타트업 파트너 밋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및 국내 대기업(LG, P&G, 삼성넥스트, 존슨앤드존슨, 오비맥주, 이니스프리, KB국민카드, 한화생명 드 드림플러스, 현대카드 등), 서울창업허브,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하여 우수 팀들을 발굴했다. 2020년에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로 새롭게 리브랜딩하여 적극적으로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밋업을 운영했으며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욱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은 올해 ▲이미지 인식 (AI OCR, 객체인식·분석, 딥러닝) ▲디지털 헬스케어 ▲머신러닝·딥러닝 ▲마케팅·업무효율화 ▲신사업 분야 등 총 5개 분야의 다양한 기술·제품·서비스를 보유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한정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금년도에 DB손해보험과 처음으로 Pre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밋업을 진행하지만, DB손해보험의 자체 뛰어난 서비스 및 기술 역량과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좋은 협업 사례를 발굴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