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강남에 이어지는 개발호재 하남 '감일역 트루엘' 수혜지로 주목

2021-03-25 14:27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개통 예정 등 강남을 능가하는 개발호재 기대
감일지구 내 최중심 편리한 송파 생활권과 풍부한 인프라로 '인기몰이'

[사진=하남 '감일역 트루엘']


인구 3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하남시는 교산신도시 추진, 지하철 5호선 개통 및 3호선·9호선 확정 등 많은 결실들이 중장기 발전의 기틀이 될 것으로 예견돼 있어 하남 집값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남 내에서도 감일지구에 분양중인 도시형생활주택 '감일역 트루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은 소형주택들은 아파트에 비해 자금부담과 관련 정책 규제가 적기 때문에 직장인들이나 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감일역 트루엘'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내 최중심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10층 총 137세대와 상업시설로 구성된 도시형생활주택이다. 1.5룸과 2룸형으로 설계되며 건물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게 되어 엘리베이터만 타면 바로 편의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설계 외에도 단지 주변에 들어설 인프라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감일역 트루엘'이 들어선 감일지구에는 학교 부지가 6곳에 달하며, 그중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학교가 있어 등하굣길 안전 걱정 없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이 남한산성과 천마산이 자리잡고 있어 집 주변에서 쾌적한 숲세권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다.

서울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적 장점도 갖췄다. 하남 감일지구는 서울 송파구와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차량을 이용하면 올림픽공원역에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각종 업무지구가 자리한 잠실역도 15분 안에 도착 가능하다. 서울 강남권과도 인접해있다 보니 다른 수도권 신도시에 비해 지리적 강점이 크다. 향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신설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주변 일대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송파구와 인접한 생활권이라는 지리적인 입지 여건을 특장점으로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고정수요는 물론 롯데타워,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의 프리미엄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주중에는 업무수요 주말에는 주거수요까지 확보하는 주거·비즈니스 혼합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감일역 트루엘 분양 관계자는 "송파생활권 신도시 유일의 역세권 주거 상품이면서 하남 개발 호재로 인해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 강화로 아파트보다 도시형생활주택이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만큼 감일역 트루엘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감일역 트루엘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201 송파테라타워 2, 1층에서 운영 중으로 원활한 방문과 상담을 위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