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신세계건설 시공 건물에 이노빌트 제품 대규모 공급
2021-03-25 14:20
포스코가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상업시설물에 건설용 후판 2만6000톤(t)을 공급한다.
이는 포스코가 2012년 롯데월드타워 4만2000t, 2014년 인천공항 제2터미널 5만1000t, 2017년 여의도 파크원 4만3000t을 공급한 이후 최대 규모다.
이번에 공급하는 2만6000t에는 포스코의 프리미엄 건설자재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 제품인 'Pos-H' 1만1000t이 포함됐다. 이노빌트 제품을 1만톤 이상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os-H'는 고품질의 포스코 강판을 사용해 'H형강' 형태로 제작한 용접형강이다. 이 제품은 고철로 규격화된 사이즈만 생산하는 'H형강'과는 달리 철광석을 녹여 생산한 덕에 성분이 균일해 안정성이 높다. 또한 440여종의 맞춤형 사이즈로 공급이 가능해 고객사가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프리미엄 건설 자재인 이노빌트 제품 공급을 통해 건설사의 선택폭을 확장시키겠다"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강건재 시장에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포스코는 이노빌트 제품을 건물 내외장재로 확대하는 등 신세계건설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강건재 시장에서 이노빌트 제품 채용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는 포스코가 2012년 롯데월드타워 4만2000t, 2014년 인천공항 제2터미널 5만1000t, 2017년 여의도 파크원 4만3000t을 공급한 이후 최대 규모다.
이번에 공급하는 2만6000t에는 포스코의 프리미엄 건설자재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 제품인 'Pos-H' 1만1000t이 포함됐다. 이노빌트 제품을 1만톤 이상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os-H'는 고품질의 포스코 강판을 사용해 'H형강' 형태로 제작한 용접형강이다. 이 제품은 고철로 규격화된 사이즈만 생산하는 'H형강'과는 달리 철광석을 녹여 생산한 덕에 성분이 균일해 안정성이 높다. 또한 440여종의 맞춤형 사이즈로 공급이 가능해 고객사가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프리미엄 건설 자재인 이노빌트 제품 공급을 통해 건설사의 선택폭을 확장시키겠다"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강건재 시장에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포스코는 이노빌트 제품을 건물 내외장재로 확대하는 등 신세계건설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강건재 시장에서 이노빌트 제품 채용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