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한화손해보험의 보험영업지표 개선세가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원을 제시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금융당국과 경영개선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실손 보험료를 50% 이상 인상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효과로 가입자들의 마스크 생활화 및 개인 위생 관리 강화 등으로 장기위험손해율은 지난해 3분기부터 커버리지 손해보험사 중 가장 큰 폭의 개선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