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주총]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3H 석세스 믹스로 신시장 개척”
2021-03-24 11:25
현대종합상사, 24일 제45기 주주총회 개최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은 24일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고, 전 임직원 모두 미래에 대비한 역량을 하나씩 갖춰나가며 착실히 성장‧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제45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회사 고유의 장기적 내실성장 지속 프로그램이자 신사업 혁신 개발 전략인 ‘3H 석세스 믹스(Success Mix)’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새로운 전략 제품 개발과 신시장 개척, 신사업 발굴에서 더욱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H 석세스 믹스는 1단계 주력사업인 트레이딩, 2단계 트레이딩 연계사업, 3단계 신사업을 통칭하는 것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자는 의미다.
이어 “사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회사의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다변화시키기 위해 해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명성을 쌓아온 영문 명칭 ‘현대코퍼레이션’으로 회사명을 바꾸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는 차량용 부품 제조는 물론 전기차 부품 제조, 신재생 에너지, 물류, 친환경 소재 및 복합 소재,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에서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안건이 의결됐다.
정관 변경을 통해 현대코퍼레이션(영문명: HYUNDAI CORPORATION)으로 상호 변경이 확정됐다.
또 목적 사업에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제조와 판매업 △전기차 부품 제조 및 판매업 △친환경 소재 및 복합 소재 제조 판매업 △수소 등 에너지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사업이 추가됐다.
김원갑 현대종합상사 부회장과 장안석 현대종합상사 사장은 이날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최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최 교수는 한국회계학회 회장을 역임한 회계‧재무 전문가로, 회계 및 경영의사결정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제45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회사 고유의 장기적 내실성장 지속 프로그램이자 신사업 혁신 개발 전략인 ‘3H 석세스 믹스(Success Mix)’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새로운 전략 제품 개발과 신시장 개척, 신사업 발굴에서 더욱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H 석세스 믹스는 1단계 주력사업인 트레이딩, 2단계 트레이딩 연계사업, 3단계 신사업을 통칭하는 것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자는 의미다.
이어 “사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회사의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다변화시키기 위해 해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명성을 쌓아온 영문 명칭 ‘현대코퍼레이션’으로 회사명을 바꾸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는 차량용 부품 제조는 물론 전기차 부품 제조, 신재생 에너지, 물류, 친환경 소재 및 복합 소재,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에서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안건이 의결됐다.
정관 변경을 통해 현대코퍼레이션(영문명: HYUNDAI CORPORATION)으로 상호 변경이 확정됐다.
또 목적 사업에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제조와 판매업 △전기차 부품 제조 및 판매업 △친환경 소재 및 복합 소재 제조 판매업 △수소 등 에너지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사업이 추가됐다.
김원갑 현대종합상사 부회장과 장안석 현대종합상사 사장은 이날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최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최 교수는 한국회계학회 회장을 역임한 회계‧재무 전문가로, 회계 및 경영의사결정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