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근 롯데하이마트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3-19 15:38
롯데하이마트는 19일 황영근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정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영근 대표는 LG전자 이상규 한국영업본부 사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교통 안전 슬로건으로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제시했다.
황 대표는 "이번 캠페인으로 어린이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 문화가 자리잡길 희망한다"며 "미래를 열어갈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롯데하이마트 임직원과 고객 여러분들께도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와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