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18~21일 KIMES 2021에서 AI 플랫폼 탑재 솔루션 선보여

2021-03-17 20:07
초음파 및 다양한 병의원용 의료 솔루션 소개

[사진=GE헬스케어]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1)'에서, 인공지능(AI) 플랫폼인 '에디슨(Edison)'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GE헬스케어는 △심장초음파 비비드 AI 플랫폼 △볼루손 △유갭 솔루션 △베뉴 △버사나 △브이스캔 등 초음파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GE헬스케어는 △뮤즈 엔엑스 △마이GE헬스케어 등 다양한 병의원용 의료 솔루션도 소개한다.

강성욱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는 "GE헬스케어는 100년 이상 영상의학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KIMES에 방문하는 의료진들에게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위한 폭넓은 디지털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