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여행사 '한템포 경남여행', 출시 일주일만에 '매주 출발' 확정

2021-03-17 15:06

오도재 전경[사진=승우여행사 제공]

경남 웰니스관광 전담 여행사로 선정돼 기획 출시한 승우여행사의 '한템포 경남여행'이 출시 일주일 만에 매주 출발을 확정지었다. 

이달 초 경남 웰니스관광 전담 여행사로 선정된 승우여행사는 △자연 속에서 쉼을 찾는 '내 몸을 맡겨보자 休 경남 1박 2일' △경남의 대자연과 함께 하는 '1Day 1Healing With Nature 2박 3일' △7일간 경상남도를 자세히 요목조목 둘러보는 '한 템포 쉬며, 숨 고르기 6박 7일' 등 다양한 일정의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한템포 경남여행'은 코로나로 인해 바뀐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경남의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선정된 여행지는 함양 선비문화탐방로와 함양/상림, 우포늪 생명길 트레킹, 대암산 운석구 트레킹 등 자연관광지와 오도산 자연휴양림 숲 체험, 나폴리 농원 맨발체험, 함양 하미앙 와인밸리 족욕체험 등 여러 체험 관광지다. 

한편 경남 웰니스관광 전담 여행사는 경남관광재단이 관광객을 유치하고, 도 내 웰니스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향력 있는 여행사를 선정·운영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