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우·티비씨 갑자기 강세...황교안 테마주 영향?
2021-03-15 10:25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15/20210315102406314509.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정치 테마주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흥국화재우는 전거래일 대비 9.06% 오른 7580원에 거래 중이다.
흥국화재우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 관련주로 거론된다.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가 황 전대표의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로 알려지면서 테마주로 분류돼왔다. 권 대표는 성균관대 동문회장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진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같은 '대구기독CEO클럽' 모임의 일원이었다는 등의 이유로 황교안 테마주로 꼽히고 있다.
이 외에도 국일신동, 인터엠 등도 관련주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