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휴가' 다녀온 육군 병사 코로나19 확진…누적 620명
2021-03-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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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 향하는 장병들 (사진=연합뉴스)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14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확진자는 강원도 고성의 한 육군 부대 소속 병사로, 서울로 휴가를 다녀온 뒤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해당 병사는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보건당국에서 지정한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2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36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584명은 완치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확진자는 강원도 고성의 한 육군 부대 소속 병사로, 서울로 휴가를 다녀온 뒤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해당 병사는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보건당국에서 지정한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2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36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584명은 완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