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의사 남편 AZ백신 접종 후기 남겨…"센 독감 느낌"
2021-03-14 10:16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의사 남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남겼다.
서현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맞은 남편, 이미 접종한 분들이 열 시간 후부터 완전 힘들다고들 해서 잔뜩 쫄았는데 하루종일 신생아처럼 자고나니 그나마 좀 쎈(?)독감 느낌으로 끝나는 듯하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얼큰하게 땀 빼는 메뉴 먹고 싶다고 해서 라면, 떡볶이, 김밥으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서현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맞은 남편, 이미 접종한 분들이 열 시간 후부터 완전 힘들다고들 해서 잔뜩 쫄았는데 하루종일 신생아처럼 자고나니 그나마 좀 쎈(?)독감 느낌으로 끝나는 듯하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얼큰하게 땀 빼는 메뉴 먹고 싶다고 해서 라면, 떡볶이, 김밥으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