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울더라" 딸 혜정이 남친 때문?
2021-03-10 15:55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해시태그와 함께 "집에 오면 맨날 XX이 얘기, 혜정아 엄마 질투 난다. 네 아빠는 어제 울더라"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 혜정이와 한 남자친구가 다정한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연상연하 국제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온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후 함소원이 SNS를 통해 불화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최근 함소원은 진화가 출연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방송을 홍보하며 "24살에 저를 만나 25살에 아빠가 되고, 4년째 저와 함께 살아주는 우리 집 바깥 양반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