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5일 슈퍼프라이데이…건강식품·용품 15% 할인

2021-03-05 09:34


G마켓은 환절기 건강 관리 독려를 위해 건강식품과 건강용품 대상 5일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을 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G마켓이 매주 금요일마다 선보이는 데일리 특가전 ‘슈퍼프라이데이’의 하나로, 면역력과 건강이 중요한 시점임을 감안해 기획됐다.

15% 할인쿠폰은 건강식품, 건강용품 카테고리 상품 전체에 적용되며, 최대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다. 또 KB·NH·씨티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카드사 20% 할인' 혜택도 준다.

G마켓 멤버십 '스마일클럽' 전용 특가 상품도 있다.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오메가3 240 캡슐(2개)는 최종혜택가 1만8510원에,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300억 유산균 60캡슐(2개)는 2만5060원에 판다. 자로우 펨 50억 여성 유산균(3개)는 4만751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생산 브이비 일회용 마스크 300매는 1만9650원에 무료배송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해외직구 특별관'에서는 인기 건강식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단 3시간만 공개하는 '타임 특가' 이벤트도 마련된다. 타임특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제스파 무선 캔디 미니 마사지건을 정상가에서 33% 할인해 최종혜택가 5만9000원에 판매한다.

강도경 G마켓 마케팅팀 매니저는 “코로나 시국에 기온차가 급격한 환절기 시즌까지 겹치면서 면역력 증가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인기 상품만을 엄선해 특가에 선보이고, 건강 식품을 비롯해 건강 용품과 해외직구 상품까지, 다양한 건강 관련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