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학폭 논란'...배우 동하 "사실 아냐" 반박
2021-03-04 19:56
소속사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조치 취할 것"
배우 동하(29·본명 김형규)가 이른바 '학폭(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불거진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4일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얘기를 나누고 확인해 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배우 본인의 판단이 명확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했으나 대답은 동일했다"면서 "철저한 조사와 함께 허위사실 생성 및 공유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달 초 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학창 시절 당시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동하가 자신의 뺨을 때리고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동하와 친분이 없었음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폭행을 당해) 수치심이 컸다"며 "그다음부터는 그의 눈에 띄지 않으려 숨어다녔다"고 적었다.
한편 동하는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한 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하고 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4일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얘기를 나누고 확인해 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배우 본인의 판단이 명확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했으나 대답은 동일했다"면서 "철저한 조사와 함께 허위사실 생성 및 공유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달 초 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학창 시절 당시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동하가 자신의 뺨을 때리고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동하와 친분이 없었음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폭행을 당해) 수치심이 컸다"며 "그다음부터는 그의 눈에 띄지 않으려 숨어다녔다"고 적었다.
한편 동하는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한 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