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장, "어린이 안전사고, 각별한 관심 부탁"
2021-03-04 15:16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2020년 12월 시작으로, 어린이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경각심을 주고자 추진됐다.
나 서장은 지난달 23일 군포소방서 안기승 서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를 들었다.
나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제영 안양교도소장, 이영철 안양시 만안구청장, 정태평 안양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지목하고,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편, 나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자들의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어린이의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