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서정호 전무 영입...신사업 개발 집중

2021-03-03 10:39
M&A 등 사업 확장 영역서 풍부한 경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미래 전략 및 신사업 개발 분야 전문가 서정호 전무를 영입했다.

서 전무는 한국앤컴퍼니 전략기획실을 맡아 그룹의 성장을 이끌고, 전략 수립은 물론 신사업 기획, 해외사업 개발 등 그룹의 핵심 미래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략적 인수합병(M&A)과 사업 확장 등의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실현해 나간다.

서 전무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삼성코닝정밀소재를 거쳐 두산에서 전략기획, 신사업 개발, M&A 등을 이끌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두산솔루스 운영총괄(COO) 전무를 역임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서 전무는 지금까지 쌓아온 전략기획 및 신사업 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앤컴퍼니그룹 전체의 사업 전략 수립과 지속 성장 실현을 위한 역량 발굴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정호 한국앤컴퍼니 전무. [사진=한국앤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