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시작은 2.67% 하락세로 시작…신사업 모멘텀 효과 끝? 2021-02-24 09:16 전기연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포스코강판 주가가 하락세로 시작했다. 24일 오전 9시 8분 기준 포스코강판은 전일대비 2.67%(700원) 하락한 2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22~23일 이틀간 20%대까지 오르는 등 급등세를 보였었다. 급등 이유에 대해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포스코강판의 냉연강판 가격이 올 들어 900달러를 넘어섰고, 신사업 모멘텀 가시화가 임박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애플 "1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시간외서 주가 급등 하이투자證 "오리온, 견고한 실적·배당상향 20%…주가 동력 확보" [아주증시포커스] 연일 곤두박질 네이버 주가…'혁신 로드맵' 안 보이면 더 빠진다 外 [특징주] 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에 한국석유·흥구석유 주가 급등세 [특징주] 풍산, 실적 기대감에 7%↑…"주가 상승여력 충분"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