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희, 35년간 45㎏ 유지 비결은?
2021-02-23 09:10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2/23/20210223090927670374.jpg)
[사진=TV조선방송화면캡처]
배우 윤예희가 35년간 45㎏를 유지한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한 윤예희는 35년째 45㎏을 유지하고 있다며 "절을 하면 관절에 그렇게 좋다"며 절 운동법을 공개했다.
절 운동법은 절을 한 후 일어날 때 손을 뗀 상태에서 하체의 힘으로 일어나면 된다.
이 운동법은 MBN '알약방'에서도 소개했다. 윤예희는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뻐근하지 않나. 꼭 스트레칭을 한다. 이걸 안 하면 나이가 있으니 마디마디가 아프다. 또 절 운동인데, 절 운동이 관절에 좋다고 해서 한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이어 "절이라는 게 무릎 관절에 좋다더라. 근력강화에도 좋다고 해서 나이 들면서 내가 약해진다는 걸 느끼는 게 뼈나 관절, 근육량이 빠진다거나 이런 게 느낌으로 오지 않냐. 나이가 들수록 아침에 마디마디가 쑤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