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랜드마크…롯데건설 '롯데캐슬 드메르' 3월 분양 예정
2021-02-22 13:53
부산 원도심 개발 핵심 축인 북항 재개발 1·2단계 연결 입지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지에 1221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이 들어선다.
롯데건설은 3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내 D-3블록에 '롯데캐슬 드메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59층, 2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로 구성된다. 일부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전체 물량을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롯데캐슬 드메르는 북항 재개발 사업의 중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상업·업무의 핵심입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최고 높이 213m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들어서면서 부산항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형성할 전망이다.
각 타입별로 다양한 조망을 확보해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일부 타입은 부산항대교와 북항을 바라보는 등 영구적인 바다조망을 확보하는 한편, 일부 타입에서는 산과 도심 조망을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해 있으며, 3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