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청하의 역대급 퍼포먼스가 다음 달 3일 공개된다.

지난 18일 비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컬래버레이션의 주인공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청하의 작업실을 찾아가 타이틀 곡을 직접 들려주며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와 청하의 역대급 퍼포먼스는 '와이 돈트 위(WHY DON`T WE)'를 통해서다. 비의 곡이고, 청하가 뒷받침된다.

흑백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미지 속에서 두 가수는 춤을 추다가 포착된 듯한 자세를 취했다.

두 가수는 솔로이자, 댄스 가수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이번 퍼포먼스가 큰 기대를 받는 이유다.

비의 미니앨범 '피이시스 바이 레인(PIECES by RAIN)에는 총 5곡이 수록됐다. '피이시스'는 예술 작품과 비를 구성하는 각기 다른 5곡의 조각을 표현한 것이다.

'피이시스 바이 레인'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