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도산' 가면…탬버린즈·젠틀몬스터·누데이크 다 있다
2021-02-21 10:05
아이아이컴바인드 전개 브랜드 한곳에
탬버린즈(Tamburins)가 오는 24일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탬버린즈는 안경·선글라스 전문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모기업 아이아이컴바인드가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다.
19일 탬버린즈에 따르면, 이번 탬버린즈 스토어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이후 두번째 스토어다. 기존 단독 매장이 아닌 여러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HAUS DOSAN(하우스 도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도산은 지하 매장 포함 총 5개 층으로 이루어진 플래그십 스토어다. 젠틀몬스터와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가 입점돼 있다.
19일 탬버린즈에 따르면, 이번 탬버린즈 스토어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이후 두번째 스토어다. 기존 단독 매장이 아닌 여러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HAUS DOSAN(하우스 도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도산은 지하 매장 포함 총 5개 층으로 이루어진 플래그십 스토어다. 젠틀몬스터와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가 입점돼 있다.
탬버린즈는 지상 4층에 자리를 잡았다. 공간 전체의 섬세한 균형을 통해 우아하고 특별한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앞으로 탬버린즈가 나아갈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여정의 시작을 콘셉트로 공간을 디스플레이 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매장은 균형 있는 여백의 미를 최대한 잘 표현하기 위해 전체 분위기를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햇살로 잡았다. 특히,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에서 영감을 받은 키네틱 오브제는 탬버린즈가 추구하는 가치인 우아함, 특별함을 담았다.
탬버린즈는 제품의 본질뿐만 아니라 향, 패키지 디자인, 공간까지 모든 이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미적가치를 담은 브랜드로 다양한 영역에서 재해석한 컨셉츄얼한 콘텐츠를 통해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하우스 도산에서는 곽철안, MERCEDES VICENTE, 캐스퍼 강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공간에 대한 새로운 아트와 감각적인 무드로 아름다움에 대한 미적 가치와 웅장함을 더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매장은 균형 있는 여백의 미를 최대한 잘 표현하기 위해 전체 분위기를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햇살로 잡았다. 특히,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에서 영감을 받은 키네틱 오브제는 탬버린즈가 추구하는 가치인 우아함, 특별함을 담았다.
탬버린즈는 제품의 본질뿐만 아니라 향, 패키지 디자인, 공간까지 모든 이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미적가치를 담은 브랜드로 다양한 영역에서 재해석한 컨셉츄얼한 콘텐츠를 통해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하우스 도산에서는 곽철안, MERCEDES VICENTE, 캐스퍼 강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공간에 대한 새로운 아트와 감각적인 무드로 아름다움에 대한 미적 가치와 웅장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