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 7월 개최…KLPGA 총상금 '또 늘어났네~'
2021-02-19 16:47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후원 약속
8억 대회 추가…정규투어 총상금 284억원으로 증액
8억 대회 추가…정규투어 총상금 284억원으로 증액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신규 대회를 개최한다.
19일 KLPGA는 공식 채널을 통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도언 주식회사 뉴트리 회장과 강춘자 KLPGT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후원사인 주식회사 뉴트리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회사다. '헬시뷰티'와 관련된 생명과학 기술 기반의 특허 소재를 개발하고 제품화한다. 주력 상품은 '에버콜라겐'이다. 이 제품은 건강 기능식품인 먹는 콜라겐이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선수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희망과 위로받기를 기원한다"며 "'에버콜라겐'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선수들과 골프 관계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