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독일 아우디 A3 4세대에 타이어 공급
2021-02-16 10:31
엔페라 스포츠·엔블루 S·윈가드 스포츠2 등 3개 제품 장착
넥센타이어가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업체인 아우디의 준중형 세단 'A3' 4세대에 제품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우디 A3 4세대는 지난해 처음 공개된 차량이다. 넥센타이어 제품은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이 적용된 프리미엄 스포트백 모델과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 안락한 승차감과 역동적인 운전 성능을 내세운 리무진 모델에 공급된다.
이번에 아우디 A3에 탑재되는 제품은 △엔페라 스포츠 △엔블루S △윈가드 스포츠2 등 3개다.
엔페라 스포츠는 유럽형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다. 빗길과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패턴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고속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고 신규 컴파운드 적용으로 접지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독일의 ADAC 모터벨트, 아우토빌트를 비롯해 스위스 TCS, 오스트리아 ÖAMTC 등 유럽의 주요 자동차 전문지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강력 추천'과 '구매 추천'을 받으며 성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엔블루S 제품은 친환경 차량 및 고성능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다. 유럽의 강화된 이산화탄소 규제에 대응해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최소화했다. 또한 차량의 소음과 연비 개선을 위한 사이드 월 공기 역학을 최초 적용해 연비 등급뿐만 아니라 유럽환경규제 기준에 맞춰 주행 소음도 저감했다.
윈가드 스포츠2는 눈길에서도 안정적으로 속도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겨울용 타이어다. 눈길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력으로 고급 세단과 스포츠카에 최적화됐다. 눈길은 물론 젖은 노면, 마른 노면에서도 핸들링과 제동 능력 모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최근 폭스바겐의 골프 8세대, 파사트 등 다양한 차량에 연이어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우디 A3 4세대는 지난해 처음 공개된 차량이다. 넥센타이어 제품은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이 적용된 프리미엄 스포트백 모델과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 안락한 승차감과 역동적인 운전 성능을 내세운 리무진 모델에 공급된다.
이번에 아우디 A3에 탑재되는 제품은 △엔페라 스포츠 △엔블루S △윈가드 스포츠2 등 3개다.
엔페라 스포츠는 유럽형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다. 빗길과 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패턴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고속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고 신규 컴파운드 적용으로 접지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독일의 ADAC 모터벨트, 아우토빌트를 비롯해 스위스 TCS, 오스트리아 ÖAMTC 등 유럽의 주요 자동차 전문지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강력 추천'과 '구매 추천'을 받으며 성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엔블루S 제품은 친환경 차량 및 고성능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다. 유럽의 강화된 이산화탄소 규제에 대응해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최소화했다. 또한 차량의 소음과 연비 개선을 위한 사이드 월 공기 역학을 최초 적용해 연비 등급뿐만 아니라 유럽환경규제 기준에 맞춰 주행 소음도 저감했다.
윈가드 스포츠2는 눈길에서도 안정적으로 속도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겨울용 타이어다. 눈길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력으로 고급 세단과 스포츠카에 최적화됐다. 눈길은 물론 젖은 노면, 마른 노면에서도 핸들링과 제동 능력 모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최근 폭스바겐의 골프 8세대, 파사트 등 다양한 차량에 연이어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