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 ‘에센셜 라인’ 누적 판매 70만장 돌파

2021-02-16 14:02

이랜드 미쏘 에센셜 라인 이미지. [사진=이랜드 미쏘 제공]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스파 브랜드 미쏘는 지난해 3월 첫선을 보인 데일리 기본 아이템 '에센셜 라인'이 누적 판매 70만장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1월 브랜드 상품 가운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고객 리뷰 수는 4800건에 달하고 있다.

에센셜 라인은 합리적인 가격과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앞세운 미쏘의 대표 컬렉션 가운데 하나다. 지난달 1만9900원짜리 카디건과 목폴라를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미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베이직 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면서 미쏘의 에센셜 라인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일상에서 입기 편한 트렌드 데일리 아이템을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